삼성레이저프린터 잔상 남을때 이미징유닛 교환하기!
언제가부터 프린트를 할 때마다 잔상이 남는다.
첨에는 토너가 수명을 다했을까 싶어 토너를 주문해서 교환해도 마찬가지인다.
항상 프린터 되면 하단부분에 이중으로 조금 잔상이 더해져 프린트가 되고
위쪽도 사실 줄이 가는 느낌으로 깨끗한 느낌의 프린터가 되지 않는다.
뭐가 문제일까? 한참 정보를 찾다가 이미징유닛을 교체할때가 되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해서
쿠팡에서 이미징유닛 재생품을 저렴하게 주문했다!
주문한 제품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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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다파라 삼성 호환 CLT-R406 이미징유닛 재생드럼 SL-C513W C563FW C565W C483W C510 C565FW C515 C433W C483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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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순서는 아래와 같다.
우선, 프린터 전면부를 열어서 토너를 다 뺀다.
토너를 다 빼면 뒤쪽에 원형 모양의 이미징 유닛이 자리잡고 있다!
요걸 빼고 새로온 제품으로 교체해야 하는데, 기존 이미징유닛을 뺴려면 좌측의 토너분말통을 먼저 빼야 한다.
좌측에 보면 세로로 CMYK로 써있는 통인데, 손으로 잡아 떙기면 빠진다.
뺄때 토너 분말이 쏟아질 수 있으니 조심하고, 이왕 뺀김에 안에 들어있는 토너 가루들도 청소해주면 좋다!
이제 기존 이미징유닛을 손으로 앞으로 땡기면 쑥~ 빠진다.
뺀김에 물티슈등으로 안을 열심히 청소한다 ^^
이제 새로온 이미징유닛을 끼워 넣어주면 된다.
기존에 수명을 다한 이미징유닛은 연두색에 가까운데, 새로운 이미징뉴닛은 초록색에 가깝다 ^^
교체한뒤 프린트를 하면~ 아주 깨끗하게 잘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