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금산제면소

회사 근처에는 아주 맛난 탄탄멘 집이 있다

금산제면소

정찬욱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처음 이걸 먹어봤을땐

‘난생 첨 느껴보는 맛인데?’

그리고, 묘한 중독성이 있어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다시 먹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

국물은 적으며, 매운맛이 일품인 요 탄탄멘은

아래의 토핑을 추가하면 그 맛이 더 해진다.

난 아래 사진처럼 온천 달걀과 흰쌀 밥을 항상 추가한다



회사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요 요상스런 맛집은 늘 웨이팅으로 사람들이 많지만

기회를 봐 지나가며 웨이팅이 적은 날에는

언제나 줄을 서서 묘한 맛을 전해주는 탄탄멘을 

한그릇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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