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이와 강천섬유원지 주말 라이딩

성진이가 멋진 풍경을 보여 주겠다고 해서 여주로 라이딩을 갔다.
목적지는 강천섬유원지인데, 출발은 영월근린공원에서 시작하였다.

신륵사가 있는 곳인데, 내가 편도 15키로 정도가 한계라고 하니
성진이가 코스를 이리 잡았다..

가는길이 참 멋지다..
비온뒤의 아침 풍경이 장관이다. 카메라에 이 멋진 장관이 다 담아지지 않는게 참 아쉽다.



코스는 아래와 같다.
편도 10키로 정도… 그리 무리하는 코스는 아니였고 막상 타보니 조금 여유가 있는 코스였다.



영월근린공원에서 출발하여 강천섬 유원지까지.
경치도 좋았고, 괜찮은 라이딩 코스다.

라이딩을 고프로로 찍었는데, 중간에 성진이 녀석이 나온다 ^^

강천섬 유원지에서 성진가 찍어준 나의 뒷 모습


돌아오는 길에 맛난 식당에서 밥도 먹고, 신륵사도 들리고 여유로운 일요일 오전을 보내고 왔다.
담에는 다른 코스를 도전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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