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원짜리 베이직북13 2세대 개봉 잠깐 사용기

우연치 않게 쿠팡에서 반품 상품 베이직스 2021 베이직북13 2세대, 베이직 골드, BB1321FW, 셀러론, 256GB, 8GB, WIN10 Home을 보고 바로 질러 버렸다.

난 이 제품을 모른다..
뭔지도 모르고 딱 이거 하나만 보고 주문을 했다.

– 윈도우 10 정품 탑재
– 가벼운 노트북
– 13만원?


13만원이라니… 윈도우를 사면 키보드랑 모니터 달린 노트북을 주는거 아닌가?

속는셈 치고 샀는데,
이게 웬걸 엄청 괜찮다 ^^

물론, 가격대비 좋다는 거다!
반품 물건이라고 하지만, 새 제품과 같이 포장이 되어 왔다..
음.. 맘에 들어~



첫 인상은? 이거 맥북에어 아니야??
진짜 똑 같이 생겼다 ㅋㅋ 느낌이…

자세히 보니 뭐 마감도 나쁘지 않다..

윈도우 10 정품이 깔려 있는 제품이라 바로 전원을 키면 셋팅이 가능하다..


양 옆으로 슬롯도 많이 있다.
전원, USB, C포트 등등

윈도우 설치는 금방 끝났다…



가장 먼저 점프데스트탑을 설치하여 원격 모니터 사용이 되는지 살펴 봤는데..
오~ 잘 된다 ^^ 모니터가 13인치 좀 작은 편이라 눈이 아프긴 해도, 급한 용무를 볼때 유용할 것 같다.



사양은 많이 떨어진다.. 램은 온보드 형태로 더이상 확장은 불가능한게 아쉬웠다…
SSD는 업그레이드 가능한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지~

게임을 안한다면 이정도면 사무용으로 아주 충분한것 같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코딩 프로그램을 깔아 놨다..
요건 아마도 내 자동차 코딩용 노트북으로 잘 활용될것 같다… ^^



13만원으로 아주 좋은 장난감을 샀다…%^^%
오랜만의 득템이라 아주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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