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24년 4주차 : 첫 수확!
올해 주말농장 4주차 주말이다.
지난 3주차때는 별다른게 없어 다녀온뒤 포스팅을 안했다.
이번주는 조금 기대를 가지고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가보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자라서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
날이 주중에 따뜻하고 해서 금방 금방 자라는것 같다.
그러나 청 겨자는 벌레가 너무 파먹어서 ㅠㅠ
그렇다고 약을 치기엔 좀 그렇고…
한봉다리 정도 수확을 했다.
언제나 수확의 기쁨은 좋다.
물 흠뻑 주고 집에 돌아와 집에서 만든 홈메이드 도토리묵과 함께 아침 식사를 했다.
역시 수확의 기쁨은 이런 맛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