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참 성격이 급하다

성격이 급한 탓에 생각한 일은 바로 바로 실행을 

옮기는 버릇도 있다.

그게 업무적으로는 매우 빠른 스피드와

업무 추진력으로 성과를 남다르게 낼때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빠르게 결과를 보고자 하니 실수도 많아지고

의도치 않은 우격다짐과 고집스러운 모습으로

보여질때도 있다

그리고, 정제되지 않는 표현들에 의해

나 스스로도 매우 많은 손해를 볼때가 많다

무엇을 하지 않을지를 생각하기 보다

무엇을 빨리 해결하거나 완성해야지 하는 것이

우선시 되다 보니 어찌보면 많은 부분 놓치고 손해본것이

많았던 기억이 있다!

예전만큼 업무 추진력이나 이런게 좀 꿈뜨어 졌고

내 나이가 내가 한 행동과 말에 좀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할 시기이다보니

이제는 내가 하고자 하는것에 무엇을 먼저 할지보다

무엇을 하지 않아야 할지를 찾아 delete하는 습관을

가져가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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