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Concrete Utopia) 후기

온 가족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Concrete Utopia)를 봤다!

갑자기 외출중에 영화볼까? 하고 바로 예매하고 관람한 콘크리트 유토피아(Concrete Utopia)

사전 정도 하나도 없이 단순히 이병헌 배우가 나온다는 초이스를 했다!
개봉작들은 많았지만, 오로지 이병헌이기에 선택!



결론은?
뻔한 스토리, 뻔한 결말의 3류 영화를 이병헌이 연기력 하나로 멱살 잡고 수준을 2차원 이상 끌어 올린 영화다!

재미있게 봤고! 뭔가 아파트 공화국인 우리나라의 시대상을 은유한것 같은데…
조만간 영화에서 처럼 대 지진이 현실판 부동산 붕괴로 다가올것 같은 시그널로도 보인다.



부녀회장 역활은 틸다 스윈튼 역활을 벤치 마킹한것 같아서 조금 거슬렸다!

역시 박보영은 이런 발암 캐릭터 잘 어울린다 ㅋㅋ

나름 잼나게 봤다.
내 기준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 정도.. 2점은 이병헌이 끌어 올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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