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필수품, 보아르 멀티쿠커 (전기포트 M1)

이번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구입해야 겠다고 생각한게 바로 접이식 멀티 포트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사실 이런 제품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게 얼마전인것 같은데, 내가 딱 원하던 접이식 전기 포트가 요즘 많이 나와서 틈틈히 구매 각을 세우던 중

베트남 여행을 하게 되어 핑계겸 구매하였다.
여러가지 제품들 가운데, 가장 인지도가 좋고 후기가 좋은 보아르 제품을 구매하였다.

역시 쿠팡에서 구매 ^^
https://link.coupang.com/a/7ivLV



구성품은 심플하다. 보아르 전기 쿠커 본체와 전원선 그리고 보관 주머니



후기를 보면 전원선이 짧다고 불평이신분들이 있는데, 나는 사실 이 짧은게 좋은 선택같아 보인다. 선이 길어지면 그만큼 거추장 스러워지고 부피나 무게가 늘어나는데, 이정도 선 길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저가형 제품의 경우 하단에서 전압 조정을 해야 하던데, 이건 프리 전압으로 그럴 걱정없이 어느 나라나 콘센트만 맞게 꼳으면 전압이 조정되는 장점이 있다.



접었을때 본체는 정말 작고 가볍다 ^^
한손으로도 충분한 크기.. 여행에 진짜 최적화된 전기 포트이다.



뚜껑도 안쪽 스테인리스로 아주 마감도 좋고. 퀄리티가 상당하다.
대신 뚜껑때문에 조금 무게가 나가는 측면도 있다고 하지만, 거의 무시할 정도의 무게이다.



폈을때 상당히 많은 용량의 물을 넣을 수 있다는것을 바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
대략 큰 사발면 2개 정도는 충분한 양이다.
그리고 위쪽이 넓은 형태로 되어 있고, 위에 햇반을 올려두고 데울 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햇반이 전체가 들어가지는 않지만, 충분히 데울 수 있는 용도라고 한다.



물을 넣고 작동을 시키면 빠르게 물이 데어진다.
하단 액정에 직관적으로 물의 온도가 계속 올라가는게 보이는데, 100도가 되면 자동으로 보온으로 넘어간다.



세척기능이 따로 있는데, 물 끊이는 기능과 세척기능이 뭐가 틀린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
세척기능을 해도 물이 100도까지 끓는다..



아뭏든 좋은 제품을 여행을 위해 잘 산것 같고, 이번 여행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준비물 같다.
정말 여행을 자주 다니거나 해외 여행 계획한다면 강력하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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