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커(ZEKER) 타이어 교체 한 달 사용기

앞바퀴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오일 교환 주기를

거의 반년을 넘기고 지속되는 경고등에 이제는 교환하자는

맘으로 예약해둔 장현에 있는 3마일 커스텀점 방문



역시나 친절하게 잘 교환을 받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ㅠ,ㅠ

이거 타이어 교환 빨리 하세요!

에공…



헐~

주행하다 터져서 사고 안난게 정말 다행일정도로

심각하네~

급하게 동네 타이어 샵을 방문하여

제일 싸고 질 좋은 놈으로 교환해 달라고 했는데

자주 운행을 안하고 하면 

제커 타이어가 어떠냐고~

검색해 보니 사용기도 나쁘지 않고

거의 주말에 잠시 차를 사용하는 정도의 주행이니

싸고 가성비 좋다는 제커 타이어로 결정하고 장착하였다!



타이어야 뭐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이전에 사용하는 타이어가 마제스타인데~

나름 만족하던 타이어였지만

너무 비싸서 ㅠ,ㅠ

제커 타이어 장착후 한달정도 후의 내 느낌은

– 시속 100키로 전까진 마제스티급의 정숙성이 느껴진다

– 다만 120키로 이상 올라가면 노면 소음이 조금 더 많이 느껴진다

– 가격대비 아주 훌륭하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하고 가성비 좋은 타이어로 생각됨

타이어가 조금 딱딱하고 해서 내구성도 좋아 보이고 

다만 딱딱해서 그런지 노면 소음은 조금 올라오긴 하지만

다른 스포츠형 타이어와 비슷한 정도이고 정숙성을 요하는 타이어에 비해 소음일뿐

그리 심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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