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
새벽 6시…
얼마만에 출근을 대중교통으로 하는지 모르겠다
타고다니는 차가 고장이나 센터에 입고
그리고, 아침 일찍 저기 멀리 광고주 미팅 약속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집앞 버스 정류장에 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출근을 위해 버스 정류자 앞에서
발을 동동동 굴리며 기다리는 모습
저마다 스마트폰을 쳐다보며
좀더 다은 대중교통 지하철 역으로
데려다줄 저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이
무척이나 반가웠다!
얼마만이지?
예전엔 늘 일상이던것이
이제는 반가움의 풍경이라니…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는 저들과 난 동화되어
새 하루를 같이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