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화의 스킬이 참 부족하다!

그것을 인지한게 사실 얼마 되지 않았고

고치려 매우 노력중이다.

대화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뒤 늦게나마 깨닿게 된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사업 초창기때는 광고주의 잦은 수정 요청에

나도 모르게 짜증을 낼때도 있었고

화를 낼때도 있었던것 같다.

물론 그러면 안되는것이였는데…

짜증을 낸다고 화를 낸다고 그 일을 안하는건 아닌데

어짜피 해야할 일…

왜 나는 어짜피 해야하는 일을 하면서

짜증과 화를 내었던가?

그리고, 그걸 받아들인 사람은 과연 날 어찌 생각했을까?

몇년전 부터 난 광고주에게 그리고

내가 어짜피 해야할일을 해야 하는거에는

화를 안내고 짜증도 안내고 오히려 그 편에서 대화하는

기술(?)아닌 기술을 부린다..

“아~ 고쳐야 하는군요?”

“걱정마세요! 수정해서 보내드릴께요 ^^”

점차 나에게 업무 의뢰를 지속적으로 하는

광고주는 늘어나고 직원들의 이직률도 적어지고

내주위에 많은 이들이 나와 대화를 하는 일이

늘어나는 것을 느낀다..

그치… 왜 화를 내?

어짜피 내가 해야 하는 일이라면

그냥 기분좋게 하면 되잖아? ^^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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