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코콤 월패드(KHN-883) 터치 패널 자가 수리 완료

거실 월패드 터치 패드 이상으로 신경쓰다가

맘먹고 자가 수리 완료 했습니다

수리전 아래 포스팅 먼저 참고 하시면 좋을듯

 

총 비용은 5만 2500원 들었습니다

수리 시간은 총 30분 걸렸습니다

 

 

터치 패널 부품이 왔습니다

친절하게 설명서도 있네요~

 


월패드 하단 나사 2개를 풀고 살짝 들어 올려주면 떼어 낼 수 있습니다.

전원 끄고 진행하세요~

 

 


전원선, 랜선 등을 제거하고 떼어 냅니다.

 

선연결등이 많은데 혹시 몰라서 사진을 찍어 두고 위치를 기억해 둡니다.

 

선들을 다 분리하면 액정만 남습니다.

 

 

액정을 떼어낸 뒤에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쐬어 주면서 모서리 부터 기존의 터치 패널을 떼어내면 쉽게 떼어집니다.

분리한 예전 터치 패널 입니다.

다른분들 보면 기존 액정 떼어 내는게 제일 힘들다는데

전 쉽게 떼어지더라고요~

새로운 터치패널 비닐을 벗기고 액정에 붙여주고

분리한 순서 반대로 조립을 한뒤 전원을 켜면 됩니다.

 

 

잘 나오네요~

 

터치도 잘되고 ^^ 돈 굳었습니다.

 

 

이제 저절로 화면 켜지고 꺼지고 화면 안눌러져서 우측 메뉴만 쓰고 했는데

속 시원하네요~

 

 

자가 설치 해본 결과

음… 소실적 라디오 한번 뜯어본 경험이 있다.

아니면 예전 컴퓨터 조립 한번 해본 경험이 있다 정도의 난이도 같습니다.

 

 

담엔 아답터 고장나면 그거 자가 수리 해야겠습니다

아답터는 오픈마켓에서 15000원에 팔던데~

 

 

이 글을 코콤 AS 에서는 싫어 하겠네요 ㅠ,ㅠ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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