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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도 애플페이 합류!
금감원 약관 승인 완료, 하반기 출시 ‘임박’
1️⃣ 무슨 일이야?
- 6 월 4 일 금융감독원이 신한카드 × 애플페이 이용 약관을 승인했습니다.
- 약관 통과는 사실상 “진입 장벽”으로 통하는 단계. 이제 보안성 심의(NFC 단말기 안전성 확인)와
필드테스트(현장 결제 테스트)만 마치면 정식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 업계 관례상 필드테스트는 약 4 주면 충분. 따라서 2025 년 하반기(빠르면 8~9 월) 출시가 유력합니다.
2️⃣ 왜 큰일인가? ― 단독 → 다중 카드 시대
구분 2023.03~현재 2025 하반기 이후 (예상)
애플페이 사용 가능 카드 | 현대카드 단독 | 현대 + 신한카드 (KB국민·롯데 등도 심사 중) |
아이폰 국내 점유율 | 39 %(’24 4Q) | 상승세 전망 |
간편결제 하루 이용액 | 9,594 억 원(’24) | 추가 성장 기대 |
아이폰·MZ 세대 비중, 간편결제 거래액 모두 꾸준히 증가 중
3️⃣ 출시까지 남은 로드맵
- 보안성 심의
- 여신금융협회가 NFC 단말기·앱 보안 점검 → 결과를 7일 내 금감원 보고
- 현대카드 때 검증된 NFC 인프라를 활용해 절차를 생략할 가능성이 큼
- 필드테스트(≈1 달)
- 직영 매장·프랜차이즈 등 실제 매장에서 결제 성공률·속도·오류율 체크
- 직영 매장·프랜차이즈 등 실제 매장에서 결제 성공률·속도·오류율 체크
- 공식 런칭
- iOS 17.◯ 이상, Face ID / Touch ID 지원 기기에 ‘신한카드’ 추가 가능
- 런칭 프로모션(캐시백, 무이자할부 등) 전망 — 현대카드 사례 참고
4️⃣ 소비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점
변화 체감 효과
카드 선택권 확대 | 현대 → 신한 (포인트 적립·마이샵 쿠폰 등 기존 혜택 그대로) |
가맹점 수 유지 | 기존 NFC 가맹점 그대로 이용 + 추가 제휴 확대 |
해외 결제 편의 | 해외 오프라인 결제 시 애플페이 수수료 0 원(카드사 정책 차이 있음) |
보안·편의 | 지문·안면 인증 → 실물 카드 미소지 가능, 분실 · 도난 리스크 ↓ |
5️⃣ 시장 판도는 이렇게 바뀐다
- 삼성페이와 본격 경쟁
- NFC 단독인 애플페이 vs MST + NFC의 삼성페이
- MVP는 ‘가맹점 커버리지’ → NFC 단말기 교체 속도 가속화 예상
- 카드사 간 프로모션 전쟁
- 신한·KB 국민·롯데 등이 잇달아 도입하면 카드 간 캐시백·할인 경쟁 ↑
- 신한·KB 국민·롯데 등이 잇달아 도입하면 카드 간 캐시백·할인 경쟁 ↑
- 모바일 오프라인 결제 비중 확대
- 간편결제 하루 이용액 1 조 원 시대도 ‘가시권’
- 간편결제 하루 이용액 1 조 원 시대도 ‘가시권’
6️⃣ 자주 묻는 질문 (Q&A)
Q A
언제부터 쓸 수 있나요? | 보안성 심의·필드테스트가 무리 없이 끝나면 2025 년 8~9 월 예상 |
지원 카드 종류는? | 초기엔 신한 The CLASSIC·Deep Dream·신한카드 Next 등 주요 개인·체크 카드부터 시작, 점차 확대 |
연회비·수수료는? | 애플페이 자체 수수료는 없음. 카드 연회비·해외결제 해외수수료(1 %)는 기존과 동일 |
아이패드·애플워치도 되나요? | 워치 Series 3 이상·아이패드 Pro/Air 미 지원(국내 기준). 아이폰 8 ↑, 애플워치 Series 6 ↑ 가능성 높음 |
✍️ 에필로그
현대카드의 단독 체제가 끝나면서 “아이폰 = 애플페이 불가”라는 국내 소비자들의 오래된 불만도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입니다.
NFC 결제망이 빠르게 늘어나는 계기가 될지, 또는 삼성페이가 새 혁신으로 맞받아칠지
—하반기 결제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한층 흥미로워졌습니다.
출시 D-Day까지, 업데이트 소식이 나오는 대로 다시 전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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