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Daily Log)/영화&드라마 리뷰(review)
디즈니플러스 신작 <파인: 촌뜨기들>, 느린 전개 속 빛나는 배우들의 ‘촌맛’ 연기
디즈니플러스 신작 드라마 리뷰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촌스러운’ 매력의 절묘한 조화 최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한국 드라마 은 신안 앞바다의 침몰된 무역선,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보물선을 차지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모티브와 개성 있는 인물 설정 덕분에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죠.솔직히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분명히 느껴졌던 작품이었습니다.전체적인 전개 – 팀을 모으는 ‘모집전’드라마는 삼촌 오관석(류승룡)과 조카 오희동(양세종)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그들이 목포로 향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돈이 되는 일, 즉 침몰된 배 속 보물을 건져 오는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여러 팀원을 모으는 이야기가 중심이죠.등장인물이 계속 늘어나는데, 다행히 각..
2025. 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