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실수령 월급표 총정리 : 연봉별 세후 월급 얼마나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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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실수령 월급표 총정리


4대보험 인상 반영, 세후 실제 수령액 기준 

2026년 1월부터는 국민연금·건강보험료율 인상이 반영되면서,
동일한 연봉이라도 2025년에 비해 실수령액이 소폭 줄어들 전망입니다.

이번 표는 부양가족이나 자녀가 없는 미혼 직장인 기준으로 계산된 세후 월급 금액이며,
실제 사업장 계산 방식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연봉별 2026년 실수령액 비교표


2,500만 원 ~ 3,800만 원 구간

  • 연봉 2,5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1,856,863원
    (2025년 기준 1,887,793원)
  • 연봉 3,0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2,218,210원
  • 연봉 3,8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2,762,497원


👉 세후 약 200~250원 이상 감소.

특히 연봉 2,700~3,400만 원 구간의 경우 실수령 감소 폭이 눈에 띕니다.



4,000만 원 ~ 5,800만 원 구간

  • 연봉 4,0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2,894,093원
  • 연봉 4,8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3,396,230원
  • 연봉 5,8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4,023,013원


💡 세후 차감 300~400원대로, 5천만 원대 연봉자도 실질 소득 감소 체감이 예상됩니다.

월 350만 원대 이상 수령을 희망한다면 연봉 약 5,000만 원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6,000만 원 ~ 7,800만 원 구간

  • 연봉 6,0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4,145,720원
  • 연봉 7,0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4,771,683원
  • 연봉 7,8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5,194,100원


💬 6천만 원대 연봉자의 경우, 세후 약 4백만 원 초반~중반대 실수령액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즉, 연봉 1천만 원이 올라도 실제 손에 쥐는 돈은 약 70만 원 내외 증가에 불과합니다.



8,000만 원 ~ 9,800만 원 구간

  • 연봉 8,0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5,312,597원
  • 연봉 9,0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5,895,070원
  • 연봉 9,800만 원 → 실수령 월급 약 6,364,047원


📈 세금 부담이 커지는 고소득 구간입니다.

2026년에는 세후 기준 약 5백만 원대 중반에서 6백만 원대 초반이 손에 들어옵니다.
연봉 1억 원 이상부터는 추가 세금 인상 여파로 실수령 비율이 60% 미만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리: 연봉 대비 실수령 비율(2026년 기준)


연봉 월 실수령액 세후 비율

3,000만 원 약 221만 원 약 73.9%
4,000만 원 약 289만 원 약 72.3%
5,000만 원 약 352만 원 약 70.4%
6,000만 원 약 414만 원 약 69.1%
7,000만 원 약 477만 원 약 68.1%
8,000만 원 약 531만 원 약 66.4%
9,000만 원 약 589만 원 약 65.4%



👉 연봉이 높을수록 실수령 비율은 낮아지는 구조입니다.

즉, 세율 누진 구조로 인해 소득 구간별 실질 상승폭은 점점 줄어듭니다.



참고사항

  • 적용 시점: 2026년 1월부터
  • 반영 항목: 4대 보험 요율(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 계산 기준: 미혼, 부양가족 없음
  • 실제 급여는 회사·지자체 보조금, 식대 비과세 등에 따라 차이 발생 가능



마무리 정리

2026년 실수령액은 전년 대비 전 구간 약간의 하락세를 보입니다.
이는 보험료율 인상 및 세율 조정 영향으로, 체감 소득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연봉 협상 시에는 단순 연봉 금액보다
👉 세후 실수령 기준으로 협상하거나, 복리후생 항목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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